하드디스크의 구조를 보면 이렇습니다.
그럼 섹터는 무엇이냐?
플래터는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섹터는 트랙이 섹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섹터는 하드 디스크가 헤더를 통해서 읽는 논리적 기본단위 입니다.
즉, 하드디스크에서 데이터를 논리적 단위로 처리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섹터가 모인것이 트랙이되고 트랙이 모이면 플래터가 됩니다.
섹터
데이터 기록의 가장 기본 단위
총 571bytes에서 섹터의 위치를 구분하기 위한 고유번호 저장(59byte)
실제 데이터 저장으로 사용되는 영역은 512byte 입니다.
CHS (Cylinder Header Sector)방식
디스크의 물리적인 구조에 기반한 방식 입니다.
초기 ATA 표준과 BIOS의 지원 비트의 차이로 인하여 최대 504MB까지만 지정이 가능합니다.
이후에 BIOS 비트의 확장으로 8.1GB 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대용량 디스크는 지원이 불가능 합니다.
ATA-6 부터 표준에서 제외, LBA 방식이 새롭게 대두 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CHS(21,3,20) 라고 가정을 한다면
3번째 헤드를 21번째 실린더의 20번째의 섹터로 이동한 후 정해진 크기 만큼 읽는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위치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하드디스크 구조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LBA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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